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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 관복

<무동관복>

○ 동연화관(銅蓮花冠)

동연화관(銅蓮花冠)은 학연화대처용무합설(鶴蓮花臺處容舞合設)의 화무동(花舞童)이 쓰는 가면(假面)이다. 관(冠)은 구리로 얇게 만드는데 위쪽 머리 부분은 연꽃을 엎어놓은 모양으로 만들고 아래 부분은 연잎을 드리운 모양으로 한다. 가면은 옻칠한 베로 껍데기를 만드는데 모두 채색하여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舞童冠服」

○ 회례연시 부용관(會禮宴時芙蓉冠)

세종대의 회례연에서 무동(舞童)이 정재(呈才)를 출 때 쓰던 부용관(芙蓉冠)이다. 세종대에 무동의 제도를 폐지한 이후 태워 없애고 쓰지 않다가 1450년(문종 즉위) 무동의 제도가 회복되면서 다시 쓰기 시작했다. 회례연에 쓰는 부용관은 종이를 배접하여 만든다. 안쪽은 옻칠한 베로 대고, 바깥부분에는 금은(金銀)을 쓰며 여러 빛깔로 채색한 부용을 그려 넣는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舞童冠服」

○ 공연시 부용관(公宴時芙蓉冠)

문종대에 무동의 제도가 회복된 이후 무동이 정재(呈才)를 출 때 쓰던 부용관(芙蓉冠)이다. 공연시 부용관은 종이를 배접하여 만든다. 안쪽은 옻칠한 베를 대고, 겉에는 금은(金銀)을 쓰고 여러 빛깔로 채색한 부용을 그리고 모란꽃을 꽂는다. 좌우에는 채색한 구슬로 꾸민 영락을 달고, 분홍빛의 명주끈을 단다. 회례연 때 쓰는 관과는 제도가 다르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舞童冠服」

○ 의(衣)

무동(舞童)이 정재(呈才)를 출 때 입는 복식으로 여러 빛깔의 명주로 만든다. 절화문(折花紋)을 가득 그리고, 안쪽은 홍색 명주를 쓰며 여름에는 흑색 삼베로 만든다. 황색과 녹색, 자주색, 남색, 도홍색의 비단으로 만들고 안쪽은 홍색 명주를 쓴다. 흉배(胸背)는 남색의 금선으로 만화(蔓花) 즉 덩굴 꽃무늬 또는 운문(雲紋) 즉 구름 무늬를 짜서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舞童冠服」

○ 중단(中單)

무동(舞童)의 복식으로 흰 명주로 만들고 선은 흑색 명주로 두른다. 여름에는 흰 모시로 만드는데, 선은 흑색 모시로 두른다. 중단(中單)은 다듬은 백색 명주로 만들며 깃은 오색 비단을 쓰고 선은 흑색 명주로 두른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舞童冠服」

○ 방의(防衣)

방의(防衣)는 둑제(纛祭)를 지낼 때 궁시무(弓矢舞)와 간척무(干戚舞)를 추는 공인의 복식이다. 홍색 면포와 청색 면포로 만드는데, 안쪽은 황포(黃布)를 쓴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舞童冠服」

○ 운혜(雲鞋)

운혜(雲鞋)는 둑제(纛祭)를 지낼 때 창검무(槍劍舞)와 궁시무(弓矢舞), 간척무(干戚舞)를 추는 공인이 신는 신발이다. 혜(鞋)는 흰 베로 버선을 만들고 아래는 청색 무명으로 안을 대고 앞뒤와 양변에는 홍색 무명을 붙인다. 신의 재료는 가죽을 쓰며 양쪽에 끈을 단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舞童冠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