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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관복

<악인관복>
○ 복두(幞頭)


<그림>

복두(幞頭)는 장악원에 소속된 음악인 중에 우방(右坊) 소속의 악사(樂師)와 악공(樂工)이 머리에 쓰는 모자의 일종이다. 아악(雅樂)을 연주할 때 당상에 편성된 악대인 등가(登歌)에서 악장, 즉 노래를 담당한 악사도 복두를 쓴다. 머리를 감싼다는 의미에서 ‘복두’라 불리웠으나 후에 관복에 착용하는 모자의 명칭이 되었다. 복두는 종이를 배접하여 만들고, 안에는 고운 베를 바르고 검은 칠을 한다. 악사가 쓰는 복두에는 무늬가 없지만 악공이 쓰는 복두는 앞과 뒤에 꽃무늬를 그렸다. [경국대전]에는 1품에서 9품까지의 문무백관(文武百官)이 공복(公服)을 입을 때 복두를 착용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經國大典] 「禮典]

○ 개책(介幘)

개책(介幘)은 장악원에 소속된 음악인 중에 아악(雅樂)과 속악(俗樂)을 연주하는 악공(樂工)과 악생(樂生)이 머리에 쓰는 모자의 일종이다. 송(宋)나라의 제도는 가죽으로 만들고 그 장식에 검은 칠을 했으나 조선 성종대의 개책은 종이를 배접하여 만들었다. 모자의 테두리는 철사를 사용하였고, 그 안에는 고운 베를 바르고 검은 칠을 하였다. 모자의 끈은 청색 명주 끈인 청주영(靑紬纓)을 달았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진현관(進賢冠)

진현관(進賢冠)은 장악원에 소속된 음악인 중에 아악(雅樂)과 속악(俗樂)의 문무(文舞)를 추는 공인 및 둑(纛)을 잡는 공인(工人)이 머리에 쓰는 모자의 일종이다. 송(宋)나라의 제도는 가죽으로 만들고 그 장식에 검은 칠을 했으나 조선 성종대의 진현관은 종이를 배접하여 만들었다. 모자의 테두리는 철사를 사용하였고, 그 안에는 고운 베를 바르고 검은 칠을 하였다. 모자의 끈은 청색 명주 끈인 청주영(靑紬纓)을 달았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피변(皮弁)

피변(皮弁)은 장악원에 소속된 음악인 중에 아악(雅樂)의 무무(武舞)를 추는 사람, 정(旌)을 드는 사람, 그리고 속악(俗樂)의 무무(武舞)를 추는 사람과 의물(儀物)을 잡는 공인(工人)이 착용하는 모자의 일종이다. 1433년(세종 15) 이전에는 평면(平冕)을 썼으나 이후 피변을 쓰는 제도가 정착되었다. 피변을 만드는 옛 제도는 옻칠한 베로 껍데기를 만드는 방식이었으나 성종대에는 종이를 배접하여 만들었다. 피변의 안쪽은 고운 베를 바르고 검은 칠을 하였으며 바깥부분은 얼룩노루가죽과 같은 털가죽의 형상을 그려 넣었다. 피변의 좌우에는 구리로 된 운월아(雲月兒)를 붙였으며, 모자의 끈은 청색 명주 끈인 청주영(靑紬纓)을 달았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무변(武弁)

무변(武弁)은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악기 겸 의물(儀物)인 순(錞)․탁(鐲)․요(鐃)․탁(鐸)․응(應)․아(雅)․상(相)․독(牘)을 잡는 공인(工人)이 쓰는 모자의 일종이다. 송나라의 제도는 옻칠한 베로 껍데기를 만들고 그 위에 겁은 깁을 꿰매어 대어 만드는 방식이었다. [원사(元史)]의 기록을 보면 가죽으로 만들고 마래기, 즉 말액(抹額)을 대어 만들었지만, 조선 성종대 당시에는 종이를 배접하여 만들고 안쪽 부분에는 고운 베를 바르고, 검은 칠을 하여 만들었다. 모자의 끈은 청색 명주 끈인 청주영(靑紬纓)을 달고 홍색 마래기, 즉 홍말액(紅抹額)을 매었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오관(烏冠)

오관(烏冠)은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문소전(文昭殿)과 연은전(延恩殿), 소경전(昭敬殿) 등에서 제사를 지낼 때 연주하는 제향악(祭享樂)을 담당한 사람들이 쓰는 모자의 일종이다. 옛 제도에는 옻칠한 베로 껍데기를 만들어 검은 칠을 하였고 마래기, 즉 말액(抹額)을 대었으며 채색 비단으로 만든 꽃을 꽂았다. 그러나 조선 성종대에는 종이를 배접하여 만들고, 모자의 안쪽에는 고운 베를 발라 검은 칠을 하여 만들었다. 또 오관의 앞면에는 잎 모양만을 그려 넣었고, 별도로 홍색 모시 꽃, 즉 홍저화(紅苧花)를 만들어 꽃구멍인 화공(花孔)에 꽂아 만들었지만 이후 다시 꽃과 잎을 그려 넣는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홍색의 명주 마래기, 즉 홍주말액(紅紬抹額)을 맨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초립(草笠)

초립(草笠)은 장악원에 소속되어 노래를 담당한 소년 악인(樂人)인 가동(歌童)이 융복(戎服)을 착용할 때 쓰는 갓의 일종이다. 주황초(朱黃草)로 만들며 끈이 있다. 붉은 빛의 주초(朱草)로 만든 것은 주초립(朱草笠)이라 하며 누런 빛의 황초(黃草)로 만든 것은 황초립(黃草笠)이라 한다. 초립의 좌우에는 작우(雀羽)를 꽂는다. 대취타(大吹打)를 연주하는 취타수(吹打手)가 쓰기도 한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純祖己丑進饌儀軌]


○ 방심곡령(方心曲領)

방심곡령(方心曲領)은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아악(雅樂)을 연주하는 의례를 행할 때 당상에 편성되는 등가(登歌)에서 노래를 담당한 도창악사(導唱樂師)의 옷에 걸치는 것이다. 잘 다듬은 희색 명주를 꿰매어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녹초삼(綠綃衫)

녹초삼(綠綃衫)은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향악(鄕樂)과 당악(唐樂)을 담당한 우방(右坊)의 악사가 입는 예복이다. 삼(衫)의 모양은 깃이 둥글고 소매가 넓다. 녹초(綠綃)를 꿰매어 만든다. 조선 후기에 녹초삼의 명칭은 청삼(靑衫)으로 바뀌었으며 성종대와는 달리 흉배를 붙이는 변화가 보인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비란삼(緋鸞衫)

비란삼(緋鸞衫)은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아악(雅樂)을 연주하는 악생(樂生)과 종묘제례악을 연주하는 악공(樂工)이 입는다. 또 종묘제례악의 무무(武舞)를 출 때 사용하는 악기 겸 의물(儀物)인 순(錞)․탁(鐲)․요(鐃)․탁(鐸)․응(應)․아(雅)․상(相)․독(牘)과 정(旌)을 잡는 공인(工人)도 비란삼을 착용한다. 붉은 색 비단으로 만드는데 가슴과 등, 양쪽 어깨에 난새와 봉황새의 그림을 그려 넣었다. 흉배를 붙이지 않고 그림으로 그려 넣는 것은 제향 때 비나 눈이 오면 흉배가 더러워지기 쉽다는 이유 때문이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조주삼(皂紬衫)

조주삼(皂紬衫)은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아악의 문무(文舞)와 무무(武舞)를 추는 악생과 둑(纛)을 잡는 공인이 입는다. 검정 색 비단으로 만드는데 가슴과 등, 양쪽 어깨에 난새와 봉황새의 그림을 그려 넣었다. 흉배를 달지 않고 그림으로 그려 넣는 것은 제향 때 비나 눈이 오면 흉배가 더러워지기 쉽다는 이유 때문이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홍주삼(紅紬衫)

홍주삼(紅紬衫)은 장악원의 악공(樂工)이 조하(朝賀)의례에서 연주할 때 입는 옷이다. 비란삼(緋鸞衫)이나 조주삼(皂紬衫)은 가슴과 등, 양쪽 어깨에 난새와 봉황새의 그림을 그려 넣지만 홍주삼에는 흉배에만 작은 꽃을 그려 넣는 차이가 있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홍주의(紅紬衣)

홍주의(紅紬衣)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문소전(文昭殿)과 연은전(延恩殿), 소경전(昭敬殿) 등의 제향악(祭享樂)을 담당한 차비공인(差備工人)이 입는 옷이다. 홍색의 명주를 꿰매어 만들며 흉배에는 모란[牧丹]을 그리는데 홍색으로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녹주의(綠紬衣)

녹주의(綠紬衣)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문소전(文昭殿)과 연은전(延恩殿), 소경전(昭敬殿) 등의 제향악(祭享樂)을 담당한 차비공인(差備工人)이 입는 옷이다. 녹색의 명주를 꿰매어 만들며 흉배에는 모란[牧丹]을 그리는데 녹색의 흉배를 댄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백주중단(白紬中單)

백주중단(白紬中單)은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아악(雅樂)을 연주할 때 당상(堂上)에 편성된 악대인 등가(登歌)에서 악장(樂章)을 노래하는 도창악사(導唱樂師)와 악기를 연주하는 악생(樂生)이 입는 옷이다. 또 문무(文舞)와 무무(武舞)를 추는 악생(樂生) 및 무무의 의물 겸 악기인 순(錞)․탁(鐲)․요(鐃)․탁(鐸)․응(應)․아(雅)․상(相)․독(牘)․정(旌)․둑(纛)을 잡는 공인도 백주중단을 입는다. 비란삼(緋鸞衫)의 안에 입는다. 중단(中單)은 다듬은 흰 명주를 꿰매어 만드는데, 직선으로 된 깃에 넓은 소매를 한 모양으로 되어 있다. 깃과 섶, 소매와 도련의 가장자리에는 검은 색의 명주로 선을 두른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홍금비구(紅錦臂鞲)

홍금비구(紅錦臂鞲)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아악(雅樂)을 연주할 때 순(錞)․탁(鐲)․요(鐃)․탁(鐸)․응(應)․아(雅)․상(相)․독(牘)을 잡는 공인이 옷 위에 착용한다. 비구(臂鞲)는 다듬은 흰 명주를 꿰매어 만들고 금문(錦紋)을 그리며 안쪽에는 홍색 명주를 대고, 속에는 양털 전[羊毛氈]을 붙이며, 네 귀에는 홍색 명주 끈, 즉 홍주영(紅紬纓)을 단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비백대대(緋白大帶)

비백대대(緋白大帶)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아악(雅樂)을 연주할 때 당상(堂上)에 편성된 악대인 등가(登歌)에서 악장(樂章)을 노래하는 도창악사(導唱樂師)의 복식 위에 띠는 띠이다. 대대(大帶)는 다음은 홍색 명주와 백색 명주를 합쳐 꿰매어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남주의(藍紬衣)

남주의(藍紬衣)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의 문무(文舞)와 무무(武舞)를 연행할 때 각종 의물(儀物)을 잡는 공인(工人)이 입는 옷이다. 의(衣)는 남색의 명주를 꿰매어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백주고(白紬袴)

백주고(白紬袴)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아악(雅樂)을 연주할 때 당상(堂上)에 편성되는 악대인 등가(登歌)에서 악장(樂章)을 노래하는 도창악사(導唱樂師)와 연주자들이 입는 바지이다. 또 문무(文舞) 무무(武舞)를 추는 공인 및 무무의 의물 겸 악기인 순(錞)․탁(鐲)․요(鐃)․탁(鐸)․응(應)․아(雅)․상(相)․독(牘)․정(旌)․둑(纛)을 잡는 공인도 백주고를 입는다. 비란삼(緋鸞衫)의 안에 입는다. 허리에는 끈이 붙어 있다. 바지는 다듬은 흰색 명주를 꿰매어 만드는데, 양쪽 다리의 끝에 버선을 잇대어 놓는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적상(赤裳)

적상(赤裳)은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의 문무(文舞)와 무무(武舞)를 추는 공인과 각종 의물(儀物)을 잡는 공인(工人)이 입는 치마의 일종이다. 상(裳)은 홍색 명주를 꿰매어 만드는데 흑색의 명주로 가장자리에 선을 댄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흑단령(黑團領)

흑단령(黑團領)은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이 궁중의 연향에서 음악을 연주할 때 입는 공복(公服)이다. 사신연(使臣宴) 등의 여러 잔치에서 악공과 악사가 착용한다. 단령(團領)은 검은색 무명을 꿰매어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단첩리(單帖裏)

단첩리(單帖裏)는 홑철릭으로 읽는다. 장악원에 소속된 노래하는 소년인 가동(歌童)이 입는 융복(戎服)이다. 붉은 흙을 물에 넣었다가 가라앉힌 찌꺼기를 걸러내 그것을 다져서 아교와 섞어 만든 빛깔인 토홍색(土紅色)의 무명을 꿰매어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春官通考] 권49 「嘉禮․冕服」

○ 백주말대(白紬抹帶)

백주말대(白紬抹帶)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으로 아악(雅樂)을 연주하는 악생(樂生)과 순(錞)․탁(鐲)․요(鐃)․탁(鐸)․응(應)․아(雅)․상(相)․독(牘)․정(旌)․둑(纛)을 잡는 공인의 복식 허리 부분에 띠는 띠이다. 다듬은 흰 비단으로 만들었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적말대(赤抹帶)

적말대(赤抹帶)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으로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을 연행할 때 문무(文舞)와 무무(武舞)를 추는 공인 및 의물(儀物)을 잡는 공인의 복식 허리 부분에 띠는 띠이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금동록혁대(金銅綠革帶)

금동록혁대(金銅綠革帶)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으로 아악(雅樂)의 문무(文舞)와 무무(武舞)를 추는 공인, 정(旌)과 둑(纛)을 잡는 공인 및 공연을 하는 소년인 무동(舞童), 가면을 착용하는 무동인 가면무동(假面舞童)이 복식의 허리 부분에 띠는 띠이다. 녹혁대(綠革帶)는 황동(黃銅)으로 갈고리를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오정대(烏鞓帶)

오정대(烏鞓帶)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속악을 담당한 우방(右坊)의 악사(樂師)와 공인(工人)이 복식의 허리에 띠는 띠이다. 나무로 갈고리를 만들고 검은 칠을 하여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광다회대(廣多繪帶)

광다회대(廣多繪帶)는 장악원에 소속되어 노래부르는 소년인 가동(歌童)의 예복에 띠는 띠이다. 대(帶)는 홍색 명주실로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백포말(白布襪)

백포말(白布襪)은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아악(雅樂)을 연주할 때 당상(堂上)에 편성된 악대인 등가(登歌)에서 악장(樂章)을 노래하는 도창악사(導唱樂師)와 각종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 신는 버선이다. 당하(堂下)에 편성된 악대인 헌가(軒架)의 연주자 및 종묘제례악을 연주하는 악인, 처용무(處容舞)를 추는 처용도 백포말을 신는다. 말(襪)은 흰 베를 꿰매어 만들며 안쪽은 생포(生布)를 써서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흑피화(黑皮靴)

흑피화(黑皮靴)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당악과 향악을 담당한 우방(右坊)의 악사와 노래하는 소년인 가동(歌童)이 신는 검은 색의 신발이다. 검은 가죽으로 만든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

○ 오피리(烏皮履)

오피리(烏皮履)는 장악원에 소속된 악인 중에 아악(雅樂)을 연주할 때 당상에 편성된 악대인 등가(登歌)를 연주할 때 악장(樂章)을 노래하는 도창악사(導唱樂師)와 연주자들이 신는 신발이다. 종묘와 영녕전에 제향할 때 문무(文舞)와 무무(武舞)를 연행하는 공인과 의물(儀物)을 잡는 공인도 오피리를 신는다. 리(履)는 검은 가죽으로 만들며 신의 양쪽 옆에 끈을 단다.

참고문헌
[樂學軌範] 권9 「冠服圖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