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자
조명암
박시춘
박시춘
오케관현악단
낭자는 꽃을 꺾어 가슴 앞에 장식하고
먼 길에 가신 님을 고대고대 기다렸소
옥퉁소 왜 우는가 그 누구의 심정인가
만리성 지키시는 그대 소식 그리워라
연보라 난초꽃을 책상 위에 바라보며
맹세를 두고 가신 그 말씀을 생각할 제
옥퉁소 왜 우는가 그 누구의 심정인가
불현듯 눈물 나는 그대 희망 거룩해라
낭자는 달을 보고 노래 불러 봅니다
먼 길에 가신 님의 남겨 두신 노랩니다
옥퉁소 왜 우는가 그 누구의 심정인가
그대가 오실 적엔 금치훈장 타시오리
K1958
오케레코드
31160
SP
신민요
Ok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