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설
김다인
박시춘
박시춘
오케관현악단
북두칠성이 반짝이는 하늘이 부른다
오지랖 위에 별떼들이 *** 속삭이네
속삭이네 속삭이네
지난 밤 부두에 두고 온
푸른 달아 푸른 달아 희망의 달밤아
바람소리가 허덕이는 언덕이 부른다
앙가슴 위에 꽃잎들이 웃으며 얼싸안겨
매달리네 매달리네
지난 밤 마을에 두고 온
푸른 꿈아 푸른 꿈아 희망의 꿈길아
꽃가지들이 춤을 추는 벌판이 부른다
옷고름 끝에 풀잎들이 한 많게 얽히어서
보채이네 보채이네
지난 밤 가슴에 흘겨본
푸른 종아 푸른 종아 희망의 푸른 종아
K1966
오케레코드
31134B
SP
가요곡
Ok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