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구, 이은파
박영호
박시춘
박시춘
오케관현악단
전차값도 없어서 손목을 잡고
남산공원 하이킹 청춘의 코스
노자 노자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안타까운 두 마음 변함 없으니
어디든지 갈거나 저 언덕 넘어
보트값도 없어서 건건이 발로
노들강변 백사장 사랑의 코스
노자 노자 젊어서 노자
아니 놀고는 못하리
사랑하는 두 마음 끄떡 없으니
어디든지 갈거나 저 강을 건너
사랑 실은 흰구름 피어오르고
휘날리는 꽃냄새 가슴 적시네
노자 노자 젊어서 노자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타오르는 두 마음 한데 엉키어
어디든지 갈거나 저 산을 넘어
K592
오케레코드
12008
SP
유행가
Ok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