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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아라성

가사-중원아라성

후렴
아라리야 아라리요오
아리랑 얼싸 아라성아


아라리야하 아라리요
아리랑 얼싸 아라성아


높은 들에는 밭을 뜨고
깊은 들에 논을 쳐서


오곡 잡곡에 농사를 지니
해마다 연년이 풍년만 들어라


여기 꼽고도 저기도 심어
삼사백출 짜리로 심어만 주소


일락은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은 동녘에 달이 솟아오네


울따리 꺾으면은 나오마고 하더니
행랑채를 다 뜯어도 왜 아니 나오나


삼신산 까막 까치가 카옥카옥 하는데
우리님에 병환은 날로만 깊어가네


우정한 세월은 덧없이도 가는데
초로같은 우리 인상 왜 이리나 늙을까


이 논배미다 모를 심어
장잎이 휠휠 나니 영화로다


이 농사를 다 지오내서
나라에 충성을 다한 후에


부몬님 봉양을 한 연후에
처자식 보호를 보세


인상이 산다면 천만년을 사나
살아서 생전에 놀다가 가세


1994년 4월 23일 충청북도 중원군 신니면 마수리 지남기씨 집에서 녹음

해설-중원아라성

아라성은 모를 심으며 불렀던 노래이다. 1972년에 이곳 농요를 중심으로 구성해서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한 ‘탄금대 방아타령'의 선창을 맡았고 이것이 그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중원아라성을 주고 받는 사람들 중원아라성을 주고 받는 사람들
음원-중원아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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