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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아리랑

가사-양평아리랑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얼쑤 아라리야


황해도나 봉산은 인심이나 좋아서
한푼 아낀 노랑돈 한푼에 열두식이로구나

아서라 말아라 네 그리 말어라
어느님에도 괄세는 그리 못하노니

이팔에 청춘에 혼자서 되고
어데선가 서방에게 나들이 하나

무주공산 걸린 달은 밝아서 좋지
요 내마음 달뜬 것은 뭣에 비추나

삼수갑산 낭기 자라서 전기 땔감으로 나가고
철쭉같이 빨리 잘자라 신마찌(新町)로 간다

이 삼월 산천초목은 나날이 젊어가는데
우리 낭군 인간은 나날이 늙어만 가네

「아리랑」(김연갑편 ·1986 ·현대문예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