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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다섯마당춘향가 중 사정이 옥쇄를 물으와 들고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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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중 사정이 옥쇄를 물으와 들고 대목

장단 / 유형 / 시간

중모리 / 창과 장단 / 02분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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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중 사정이 옥쇄를 물으와 들고 대목

사정이 옥쇠를 물와들고 삼문밖을 썩 나서며, 옥문 앞을 당도허여 용서 없이 잠긴 열쇠를 땡그렁청 열다리고

“나오너라 춘향아 수의사또 출도 후의 너를 올리라고 영내렸으니 지체말고 나오너라 나오너라.”
춘향이 기가막혀
“아이고 여보시오 사정번수 옥문 밖에나 삼문 밖에나 추포도복의 헌 파립의 과객 하나 못보았소.“
“아 이사람아 이 난리통에 누가 누군줄 안단 말인가.”
“아이고 이게 웬일인고. 아이고 이게 웬일이여.
갈매기는 어데 가고 물드는 줄을 몰랐으며,
사공은 어데가고 배떠난 줄 몰랐으며,
우리 서방님은 어데 가시고 내가 죽난 줄을 모르신고.“

울며 불며 쩌 붙들고 관문 앞을 당도허니 벌떼 같은 군로사령 와르르르르르 달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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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 : 김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