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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다섯마당수궁가 중 호랑이가 내려오는 대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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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가 중 호랑이가 내려오는 대목 3

장단 / 유형 / 시간

아니리 / 창 / 01분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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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가 중 호랑이가 내려오는 대목 3

호랭이가 내려와 보니 아무것도 없고 누어말라버린 쇠똥같은 것밖에 없지
"아니 이것이 날 불렀나"
이리 보아도 둥글 저리보아도 둥글 우둥글 납작이냐 허고 불러노니
아무 대답이 없지 아마 이게 하느님 똥인가보다 하느님 똥을 먹으면 만병통치 한다더라
그 억센 발톱으로 자라복판을 꽉 집고 먹기로 작정을 허니 자라 겨우 입부리만 내어
"자! 우리 통성명 합시다. "
호랭이 깜짝 놀라
"이크! 이것이 날더러 통성명을 허자구"
"오 나는 이 산중을 지키는 호생원이다 너는 명색이 무엇인고"
"예 저는 수국 전옥주부공신(典獄主簿功臣) 사대손 별주부 자라라고 하오"
호랭이가 자라란 말을 듣고 한번 놀아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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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 : 김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