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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다섯마당춘향가 중 쑥대머리 대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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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중 쑥대머리 대목 2

장단 / 유형 / 시간

중모리 / 창과 장단 / 02분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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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중 쑥대머리 대목 2

춘향이가 이 말을 듣더니

말인즉 옳다마는 나의 말을 들어봐라.
내 고집이 남과 달라 북향천후 계성상의 송백죽절 굳은 절행 이제로서 허락허면 장송이 낙낙 푸른 나무 서 있을까. 역녀건곤 후리치고 상하동낙을 허잔말이냐.
내 고집이 이러 허니 장차명을 바치리라. 사또전의 여쭙기를 춘향을 알아보니 회절은 그만두고 어서 박살 죽여주면 혼비중천 높이 올라,삼청동을 찾어가서 이몽룡을 보겠다고 그 말이나 전하여라.

난향이가 무색허여 가져갔든 주안상을 권하는 체 먹는 체 허망이 돌아가니
춘향이 기가맥혀 혼자 앉어 탄식허며 망부사로 울음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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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 : 김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