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문화원형 라이브러리
인쇄 문화원형 스크랩

판소리 다섯마당춘향가 중 춘향이 속마음으로 슬피울며 말하는 대목1

연관목차보기

춘향가 중 춘향이 속마음으로 슬피울며 말하는 대목1

장단 / 유형 / 시간

중모리 / 창 / 03분19초

사설보기

춘향가 중 춘향이 속마음으로 슬피울며 말하는 대목1

행군견월 상심색허니 달만 비쳐도 임의 생각.
야우문령 단장성에 비만 많이 와도 임의 생각
추우오동엽락시에 잎만 떨어져도 임의 생각,
안암산 노송정에 쌍비쌍쌍 저 뻐국새,
이리로 가면서 뻐국 뻐뻐국,
저리로 가면서 뻐국, 뻐뻐국 뻐국,
울어도 임에 생각이 절로 나네.
식불감미 밥 못 먹고, 침불안석 잠 못 자니
이게 모두 다 임 그리운 탓이로구나.
앉어 생각누워 생각, 생각 그칠 날이 전혀 없이,
모진 간장 불이 탄들 어느 물로 이 불을 끌거나.
이리 앉어 울음을 울며 세월을 보내는구나.

미리듣기
이 음원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지원 가능 합니다.

창자 : 임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