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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다섯마당춘향가 중 이도령과 성춘향의 문답하는 대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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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중 이도령과 성춘향의 문답하는 대목 1

장단 / 유형 / 시간

아니리 / 창 / 00분5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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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중 이도령과 성춘향의 문답하는 대목 1

<효> 도련님이 호걸(豪傑) 기남아(奇男兒)로되
이런 일은 처음 당허는 일이라
가삼이 울렁울렁 두군두군
쉰사헐말이 콱 맥혔지
까딱허면 퇴(退)맞일가 자칫허면 수(數)빠질가
무한히 묵념(念)타가 겨우 생각고 허는말이

<도> 너의 성(姓)과 나이는 방자에게 들었거니와
내 고향은 한양이오 너 있는곳 남원이라
경향(京鄕)이 멀었으니 소문도 서로 못들을데
사또 벼슬길이 허고많은 부사중에
남원부사 오시기 공교(工巧)한 일이오
내 또한 출입없다가
그날 광한루 구경간 일 굉교(宏巧)한 일이오

네 들어앉은 처녀가 그날 화림중(花林中)에
추헌일 공교(工巧) 한일이고
동갑(同甲)으로 내시기도
천궁(天宮)의 조화(造化)시니
우리 백년언약을 맺히고 꼭 맺히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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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 : 남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