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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법

ITEM CODE : cp0303003651

개요

조선시대 정조의 명으로 1790년 장용영(당시 수원 화성 연무대에 주둔하던 부대)에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라는 책을 간행하는데, 여기에 소개된 무예를 24반 무예라 부른다. '圖譜'는 어떠한 사물을 그림과 해설을 통하여 설명하므로써 계통을 세워 분류하는 것을 뜻한다. '通志'란 모든 것을 총망라한 종합서임을 뜻하고 있기 때문에 책이름만 보아도 무예, 기예를 그림을 통하여 설명한 종합서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무예도보통지는 소개된 모든 무예의 동작이 하나하나 자세하게 그림과 더불어 설명되어 있다. 24반 무예의 뿌리는 선조때까지 올라간다. 조선은 임진왜란을 겪으며 무기와 기술이 정예화된 왜군의 침략을 받아서 참담한 경험을 하게 되고, 위협감을 느낀 중국은 병력을 파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조선은 당시 인재를 총동원하여 조선, 중국, 일본 3국 무예의 정수를 뽑아 독특한 무예 체계를 구성하게 된다. 왜란, 호란을 거치면서 동양 3국의 모든 무예가 선보이고 이중 가장 우수한 무예들 이 선조때부터 정조에 이르는 200여년간 집대성되어 이루어진 것이 24반 무예이다. 24반 무예는 지상무예 18기와 마상무예 6기로 나뉜다. 우선 검을 기초로 하는 본국검, 제독검, 쌍수도, 예도, 왜검, 쌍검으로 검법이 6가지 이며, 검 이외에 장창, 죽장창, 기창, 당파, 낭선, 등패의 창종류와, 삼국지에서의 관우가 썼던 월도, 협도, 그밖에 편곤, 공방, 권법 그리고 마상술 6가지 등 총 24가지 기예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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