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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황금의 나라

신라(BC57-AD668)는 진한(辰韓) 12국 중 하나인 경주의 사로국을 모체로 6촌(六村)이 중심이 되어 발달하였다.
지리적 위치로 말미암아 가장 뒤늦었던 사회였으나 후에는 후진성을 극복하게 되었는데, 통일 이전의 신라 문화의 발달은 대개 3단계의 전환을 거쳤다고 볼 수 있다. 제 1단계는 대백제(對百濟), 대왜(對倭)의 관계에 있어 고구려 보호를 받는 보호국가적 존재였으며, 제 2단계는 고구려에 대항하여 백제와 동맹을 맺는 시기로 백제를 통해 들어오는 중국 남조문화를 받아들이는 시기였고, 제 3단계는 고구려, 백제 양국을 적으로 삼고 고구려와 대립하고 있는 수(隋), 당(唐)과 연결하는 시기이다.
중국 상고문헌에 나타난 고신라인들의 복식을 살펴보면, 「양서(梁書)」,「남사(南史)」등에서는 “신라인들이 그 관(冠)을 유자례(遺子禮)라 하고, 유(저고리)를 위해(尉解), 고(바지袴)를 가반(柯半)이라 하며 화(靴)를 세(洗)라고도 한다”고 전하고 있으며, 「수서(隨書)」와 「복사(複寫)」동이전 신라조에는 “의복은 대개 고구려, 백제와 같은데 복색은 소(素)를 숭상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와 같이 신라복식은 그 의복의 형태가 선사시대 복식의 기본형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으며, 그 전체적인 윤곽은 고구려나 백제의 것을 통해서 짐작할 수 있다.

참고문헌
유송옥(1998) 한국복식사 / 유희경,김문자(1998) 한국복식문화사
안명숙,김용서(1998) 한국복식사 / 문광부(2001) 우리옷이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