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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여유와 풍요의나라

백제(BC18-AD660)는 고구려 시조 주몽(晝夢)의 아들 온조(溫祖)가 남으로 내려와 BC18년에 건국하였다.
수도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여 백제사의 시기를 구분하면 한성시대(BC18-AD475), 웅진시대 (475-538), 사비시대(538-660)의 세 시기로 구분된다. 또한 백제는 중국 남조(南朝)계통의 귀족문화 수입과 보급에 중점을 두어 내적으로 세련된 미의식이 나타나 귀족문화를 성립시키고, 외적으로는 일본에 대한 문화전달자 역할을 하였다.
백제의 복식에 관한 기록은 「양서(梁書)」,「위서(僞書)」, 「주서(周書)」,「수서(隨書)」, 「남사(南史)」,「북사(北史)」, 「신당서(新唐書)」 등의 고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들 기록에서 백제인의 복식에 관한 것을 살펴보면, “모자를 ‘관(冠)’이라 하고 저고리를 ‘복삼(複衫)’이라 하며 바지를‘곤’이라 하며, 언어와 복장이 대략 고구려와 같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제의 복식도 그 형태가 상대복식의 기본형인 상의에는 유를, 하의에는 고(袴)를, 의례용으로는 포(袍)나 상(常)을 착용하였으며, 그 윤곽은 고구려의 것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백제의 복식생활은 「삼국사기(三國史記)」를 비롯하여 주변 국가인 중국의 「이십오사(二十五史)」, 일본의 「일본서기(日本書紀)」등의 단편적인 기록 및 무령왕릉 출토의 부장품, 금동용봉봉래산향로,「양(梁) 직공도(職工圖)」등을 통해서 그 대략을 살펴볼 수 있다.
참고문헌
유송옥(1998) 한국복식사 / 유희경,김문자(1998) 한국복식문화사
안명숙,김용서(1998) 한국복식사 / 문광부(2001) 우리옷이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