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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국보 하회탈은 한국문화의 대표적 상징물이자 한국인의 얼굴이다. 국보 하회탈은 국보로서 가치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얼굴을 상징하고 있어서 사실상 한국인의 캐릭터 가치를 담고 있다. 하회탈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 탈이자, 현재도 탈춤에서 연극용 탈로 쓰이고 있다. 오늘날에도 전통을 상징하는 포스터, 관광기념품, 각종 디자인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어, 살아 생동하는 국보의 위상을 지니며, 한국민족문화의 상징 구실을 하고 있는 국보 중의 국보이다. 한국의 국기가 태극기이고, 한국의 맛이 김치로 표현되듯이, 또한 아리랑이 한국의 소리이듯이 하회탈은 한국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과제소개

하회탈은 우리나라의 많은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된 귀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며 가면미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다. 하회탈 개요와 하회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러한 탈을 전승해온 하회마을과 안동에 대해 살펴보자.

기획의도

하회탈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전승되어온 제의용 탈이자 예술용 탈이기도 하다. 고려 중후기로 소급될 정도로 그 역사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나무탈로 제작되어 그 조형미가 출중하기에 1964년 국보 제12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하회탈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본래 하회탈은 양반, 선비, 중, 백정, 초랭이, 할미, 이매, 부네, 각시, 총각, 떡다리, 별채탈 등 12개와 동물형상의 주지2개(암주지 숫주지)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총각’, ‘떡다리’, ‘별채’ 탈은 분실되어 전해지지 않는다. 하회탈의 재질은 토종오리나무이며, 제작시기는 대략 고려 후기로 추정되고 있다.